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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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획팀'은 아우토크립트의 기술 연구 전문 조직입니다. 자동차 보안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규격을 분석하여 R&D와 제품 개발의 미래 방향을 제시합니다.

차량 관리의 패러다임 변화, IVHM

차량 상태 통합 관리 'IVHM(Integrated Vehicle Health Management)'이란 개념은 1992년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에서 처음 성립했습니다. 이는 항공·우주 분야에서 시작하여 점차 일반 차량의 관리 시스템에도 적용되었으며, 기존 차량 관리 방식과는 달리 진단 및 예측 소프트웨어, 추론 시스템 등을 도입함으로써 이미 일어난 상황뿐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상태까지 미리 예측하여 관리한다는 개념입니다.

ECU 전장 테스트를 위한 시뮬레이션 'HILS'

차량이 제공하는 수많은 기능들은 기능마다 한 개씩의 ECU로 수행되지 않고 여러 ECU들이 연관되어 복합적으로 동작해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테면 자동 온도 조절 기능을 위해 온도 센서와 에어컨, 창문, 히터 등을 조작하는 ECU들이 연동되어 동작하는 것처럼요.

전기차 충전 EVSE 보안의 중요성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는 주유소에서 연료를 채우기만 하면 끝, 더 할 일이 없습니다. 요금 결제 등 주유소 서비스 이용은 운전자가 직접 처리해야 할 일이죠. 그와 달리 전기차는 아래 그림과 같은 ISO 15118 표준이 정의하는 'PnC(Plug & Charge)' 기술을 통해 충전을 시작하자마자 자동으로 결제가 처리되기도 하고,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의 일부로서 전기를 사고 파는 거래 등 여러 가지 서비스들을 제공받습니다.

C-ITS의 경찰, 'MBD'

자율주행은 1)센서를 이용해 데이터 수집, 2)통신을 이용해 경로 주변 데이터를 수집, 3)원격 서버와의 통신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일을 통해 동작합니다. 우선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의 센서를 통해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제어 명령을 내립니다.

자율주행 과도기의 해결사, '센서 셰어링'?

자율주행 '자동차'는 차량에 탑재된 여러 센서들을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등 여러 종류의 센서를 통해 주변 사물을 감지하고, 그중에 장애물로 판단되는 사물을 회피하는 경로를 결정하는 등의 과정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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